요즘은 회계업무를하고있다
뭐 닥치는대로 일하니..
십년동안 이체실수 같은거 없었는데
너무 힘들었나?
사업명은 같고 년도는다른 사업
이월사업은 시스템처리, 올해 사업은 은행이체
근데..ㅜㅜ 실수로 은행이체로 등록해 버렸다
실수할거 같아서 단계별 검토를 요청했었는데..
검토해주는 사람도 그냥 집행해 버렸다
오늘 이체했고 확인하자마자 담당자에게 연락했고 부장님보고드리고 이후 처리방법에 대해,. 얘기했다.
업체에서 이체한 금액 돌려받고 이월 사업 통장에서 이체 하는걸로...
아 정말 어렵네...
그냥 사업 4개 5개 정도는 할만했는데...
13개가 넘어가고 사업명 같고 년도만 다르니 이거 참 어렵다.
여기서 내가 계속 일해도 되는걸까?
다시한번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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