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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준비.. 퇴사일을 정했다.여전히 업무는 많다.정리해야하는데...업무를 인수인계해줘야하는데 대체 누구한테 해줘야하지?뭔가 어렵다...여전히 업무실수들이ㅈ보인다.전표 날짜실수 그리고 업체명도 잘못 적었네.. 에효계속적인 실수가 날 위축되게 만든다.돌아보면 실수투성이인 삶이었고 그 실수들을 만회하려 엄청 애쓴거 같긴하다.말일까지 일하기로 했다.지난달 퇴사를 말하고.. 이번달까지 일하기로 협의했다.더 빨리 그만두고 싶지만 아직 정리를 못했다. 나 자신도 업무정리가 안됐다.그래도 어느정도 정리가 끝나야 마음 편히 퇴사할수 있을것 같아서 내린결정이다.다들 바보같다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이게 맞는거 같아서...매일 새벽에 깬다. 뭔가 실수한게 있나 싶어서...이런날이 두달넘게 지속된다.그러다보니 점점 지쳐간다.이제 끝이 보인다.. 2026. 4. 10.
퇴사하기로 했다. 새벽 4시에서 5시에 일어나 출근준비를했다.잠든 가족을 뒤로한채 셔틀을 타기위해 열심히 준비해 나가 7시 반이 되기전에 일을 시작했다.입사하자마자 시작된 일들이 아직 시스템도 적응하지 못한 상태에서 몰아치는 일들로 정시퇴근이란 말은 저 언덕 넘어에 있는 아득한 일이 였다.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이건 아닌데 지금만 이런거겠지 하며 두달을 버텼다.정말 갑갑할때 정직원에게 물었다. 어떠냐고다들 만족하는 눈치는 아니였다.10년을 넘게 일을 해봐서인지 분위기 그리고 회사가 보였다.대기업이라고 좋은게 아니구나업무를 할때 티키타카가 되어야하는데 여긴 그런게 없구나생각보다 많은절차 불필요한 일들...서로의 믿음없는 일처리이게 뭐지 싶었다.정규직 직원은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께 하는말이 어차피 그사람들 일년이면 나갈 사람.. 2026. 4. 2.
싫다 기존 다니던회사는 중소기업이였다. 첫회사여서 야근이런개념없이 연봉내에서 매일 야근하며 보냈다.두번째 회사는 공공기관이였다.야근을하면 야근수당을받고 주말에 일을하면. 휴일이 1.5일 주어졌다.3번째 다닌곳도 공공기관이번에 4번째 다니게 된곳은 대기업기대감이 컸ㄷ연봉 협상할때 당연히 야근수당을 제외한 금액으로 협상을 했다.출근을 하고 계약서를 보고 당황했다.야근이 포함된 근로계약이라니...출근하고 몇일이 지난상태사인을 안하기도. 애매하고 억지로 사인을 했다.그러고 마음이 좀 불편했다.야근을 거의 한시간씩 하고있다.16.5시간 야근은 해도 안해도 받는 돈이 되어버린거6시반에나와 7시가 넘어서야 집어간다.뭔가 일은 많이하고 돈은 더 적게 받는기분이게 맞는걸까 싶다.SAP사용할줄 몰라서 무시당하고 일하는 절차 인.. 2026. 3. 16.
이직준비 그리고 나 입사한지 얼마나지났을까?계산해보니 44일이 나온다.경력직이여도 아직 적응기간인데..$과제 정산준비를 하고있다.시스템활용한 계약업무, sap사용한 전표처리, rcms를 활용한 지출등록, 시스템활용한 구매업무, 그리고 기타 품의업무까지...정신을 차릴수 없을 정도인데 하나도 등록해 두지 않고 과제정산을 하라니...어휴... 결국 다 내 업무..생각해보면 일복이 타고났던거 같다.하지만 이정도 급여에 이정도 업무라.. 거기에 계약직이라 정년보장도 안되고... 회사 집 거리도 한시간 반...출근시간이 싫어진지 40일 아니 정획히 42일..이런적 없는데 정말 내가 왜이럴까..다른곳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매주 한곳씩 이력서를 넣고있다.요즘..이직이 너무 간절하다.내가 살기위해 이직을하고싶다.처음 그만둘 의사를 남.. 2026. 3. 11.
난.. 난 내가 참 싫다.내 말투 내 행동 내 생각그저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살고싶은데 왜이리 신경쓰이는걸까그래도 남편이 다 이해해 주는게 고맙다.바보같은행동못난 말투모가난 나의 모든 것들을 이해해줘서 고맙다.새롭게 다닌회사이제 한달이 지났다.서시히 적응해가지만 ...왜이리 불편한걸까내가 사람들에게 벽을 친걸까?사교성 갑이던 내가 변한걸까?사람들을 만나고 수다 떨고 친해지는게 두렵다.불편하다.그저 마음편히 지내고 싶은거였는데 그게 안되니깐 너무 힘들다.이런 마음으로 오늘도 출근길에 올랐다.아픈 아이를 두고 출근하는 마음이 매우 불편하고 힘들다.옆에서 도와주는게 얼마나 큰지 알기에..애못보겠다고 통보해버리고 가버린 엄마가 야속하다그래서일까 요즘은 더욱 머리가 복잡하다.수요일..3일만가면 주말이다.조금만 더 힘내.. 2026. 3. 4.
출근길 매일출근길 답답한 마음을 글로 적어본다. 아주 조금은 글을 써가며 위로를 해본다.새벽 컴컴한 길가 ..찬바람을 맞으며 길을 나선다.그나마 셔틀버스가 있다는것에 위로를 해본다.지겨운 서류를 보고 엉망인 행정처리된걸보면 또 하나둘 정리해 나가야겠지.갑갑함이 밀려온다.저녁10시가 되면 눈이감긴다.새벽 한두시까지 끄떡없었는데 이제 지쳐서 10시만되면 눈이 감긴다.말똥말똥한 아이들 옆을 지키다 쓰러져잠들고 새벽 출근하는 이 시간이 참 씁쓸하다.오늘도 출근하며 가슴에 커다란 돌덩이를 짊어지고 답답한 마음을 안고 셔틀을 기다리고있다.행복하지 않다.아이들과 놀지도 못하고 맛있는거 만들어줄 기운도 없고..대체 내삶이 왜이리 치열할까.누군가 평생 격을일 10년동안 많이 겪었으면 이제 좀 나아져야하는데 여전히 내삶은 치열하.. 2026. 2. 23.
지친 마음... 명절 연휴의 시작새벽 5시 엄마의 아파하는 소리에 눈이 떠졌다새벽 1시부터 아팠다고.. "엄마 병원갈래?""응 택시 불러쥬"미안하지만 잠든 남편을 깨워 응급실로 향했다.2시간 정도 지났을까?엑스레이검사 복부CT 피검사까지 이런저런 검사를 진행했다.예상대로 장폐색..소장쪽에서 꽉막혀서 부었다고.. 대장보다 소장이 더 커진상태라고 했다.입원을 해야한다고 해서 통합병동으로 입원수속을 집에가서 필요한 물품을 챙겼다.아.. 난 나쁜 딸일까?입원한 엄마가 걱정이 되면서도 우리 아이 하원은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든다.나 진짜 일을 괜히 한 걸까?진짜 답답하다.일하면서 수시로 짜증내고 화내고 있는 내모습을 보며 난 행복한 사람이 아니였구나 싶다.1년만버티면 4개월을 실업급여 받을수 있는데 라는 생가이 드는데..아 그냥.. 2026. 2. 15.
내아이들 그리고 일. 일하고 3주가 되어간다.퇴근하고 아이와 하는건 같이 샤워하는 정도?새벽부터 나가야 하기에 일찍 쓰러져 잠드는 나아이는 밤 늦게까지 난리를치며 놀지만 내몸이 케어할 힘을 상실한채 잠에 빠져있다어제밤도 2시가까울때 까지 못자는 아이남편이 챙겨주지만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듯잠에취한 몸을 이끌고 일어나 아이를 꼭안아줬다같이 침대에 누워 이런저런 장난을 하니 하품을 한다아이가 졸렸구나엄마가 케어 못해주니 아이도 안정감을 잃고 편안해 하지 않는구나간혹 새벽에 화장실가려고 일어나면 아이도 일어나 따라나와 화장실 앞에 있는걸 볼때면 가슴이 너무 많이 아파온다.이게 맞는걸까?오늘도 힘들어 하는 아이 모습을보면서 속상하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의 벽앞에 새벽 출근 준비를 한다.내 새끼들...너무 미안하다..너무 사랑한다.이 사.. 2026. 2. 12.
출근.. 워킹맘이라는건? 지방출장간 남편아이들이 버거운 나이드신 나의 엄마그리고 이상하게 일이 꼬여 퇴근이 늦어버린 나...그래도 어제는 몸이 어느정도 적응을 한 것인지 버틸만했다.쓰러져 잠든 엄마를 보며 미안함에 할말이 없었다.이제 6학년이되는 나의 첫아이..첫아이때는 뭣도 모르고 일하느라 어린아이돌봄을 게을리했다.그리고 찾아온 늦둥이 둘째첫째때 아둥바둥했는데 돌아보면 남은건 함께하지 못한 미안함 뿐인지라 둘째때는 좀더 함께 하려고 했다.하지만 현실의 벽앞에 다짐도 무너지고 어쩔수 없이 일을 찾아 다니는 나.. 미안함고 해주고싶은거 못해주는 속상함에 매일 복권되기를 기도하는 어리석은 나어제 밤 늦게까지 첫아이와 이야기를 했다.이런저런 수다를 떨다가 아이가.."엄마가 집에 있을때가 더 좋다.내가 일하라고 한건데...엄마 난 .. 2026. 2. 11.
또 다시 하루가 시작됐다 눈을뜨고 출근준비를하고 무의식적으로 시작되는 하루왜 그런거 있잖아 회사가 좋아서 일하는게 즐거운거 ...몸이 고돼도 마냥 재미있고 신나는 그런일...어떤일이 그런걸까?하기싫은일을 하니 몸도 아프고...머리도 안돌아가고 아이들에게 짜증도 늘고그저 삶이 엉망이 되어간다.진짜 즐거운 삶을 살고 싶었는데 하루 하루 돈에 허덕이고 고민하고 생각하는 내가 너무 밉다.어제도 몸은 아프고 해야할건 많고 주방에 앉아 있는데 눈물이 고였다계속 집에서 짜증만 내고 있는 내가 싫다 2026. 2. 9.
지치는 하루 입사하고 열하루?10년동안 겪었던일들이 일주일만에 쏟아졌다계산서 잘못발행되고미지급 전기요금 나오고...한개할때마다 지급 관련결재가 엄청 복잡한데..이런일들이 쉼없이 터지니 멘탈이 나갔다그냥 정말 힘들다고 말했다나가라면 나가면 그만이라는 생각예산집행율도 중요하다고 말하니 안다고 말을 자른다1단계 사업에서 2달도 안남은 시점에 집행율 10퍼도 안되는데...뭐 이제 열심히 하실것 같긴한데 정말 지친다이게 이렇게 하는게 맞는걸까 싶은 생각만 든다.계산서도 개인메일로 받는것도 이해안되고...흠... 대기업이 맞는걸까?중소기업도 별도 계정 만들어서 관리하는데...뭐 걍 그러려니 하면 될거 같긴한데.. 참 갑갑하기만 하다완전 실망이다.걍 다른곳 갈까 하는 생각이 머리 끝까지 든다.참... 여기서 배울건.. 이렇게 .. 2026. 2. 5.
잘버틸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봐 난 내가 힘든일을 잘 버티고 이겨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3년간의 경력단절다시 시작하는회사처음 갔던 회사는 퇴사자에게 인수인계 받는데 빨리 떨구고 가려는 모습에 답답하고 눈물이 나서 2틀만에 못다니겠다고 했다.그리고 다시 구한 회사휴.. 여긴 더하네이제 약 열흘정도 됐는데 던져지는일 그리고 잘못된 전표를 줘서 일이 다 꼬여 버렸다.내가 인수인계중이 아니였다면 좀더 꼼꼼히 보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긴 하지만 우선 갑갑증이 도졌다못낫다.. 그말이 그냥 나온다근데 회사 적응도 잘 안된다시스템이 진짜 복잡하다뭔가를 하려고 하면 문제가 터진다원하는데로 척척 돌아가지를 않는다어떻게 해야하지 갑갑할 뿐이다어제는 퇴근하고 답답함에 남편과 싸우고 누웠다저녁도 안먹고 아이도 돌보지 않았다이게 맞는건가 계속 의문이 든다어떻.. 2026.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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