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살아있다 & 다이나믹메이즈

주말 마땅히 갈곳은 없고..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예전 제주도 갔을때 갔던 박물관은 살아있다고 가고 싶다는 울딸

갈만한곳 찾다가 인사동에 있는게 기억이 나서 바로 티켓 예매하고 출발

박물관은 살아있다하고 다이나믹메이즈 같이 패키지로 구매해서 갔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우선 들어가서 신나게 사진 찰칵찰칵..

박물관은 살아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5살인가 제주도에 있는 박물관은 살아있다에 갔을때는 그냥 돌아다니려고만 하고 사진도 잘 안찍고 재미있어 하지 않았는데 초등학생이 되니 확실히 즐기는 것도 달라지고 사진도 많이 찍으려고 했다.

기분도 좋아하고 포즈도 취해주고 기특한것..

 

박물관은 살아있다 구경을 다하고 나와 자판기에서 음료를 사먹고 2번째 코스인 다이나믹메이즈로 출발~

우선 손소독을 하고, 비닐장갑을 받았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미션 수행을 다하는게 재미있을 거라는 얘기를 듣고 딸냄과 출발~~~

다이나믹메이즈

너무 신나게 출발해서인지 따라가기 힘들정도로 빠르게 뛰어가는 딸냄..

미션수행도 하고, 중간중간 사직찍느라 엄마는 멈추라고 소리즈리고...

그나마 건진 사진들...

마지막에는 엄마 또 하고 싶다고 해서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왔다.

 

기억남는건 남편과 나는 아이고 아이고 하며 기어다녔지만, 사랑스러운 우리 땔냄의 웃음소리는 끊이지 않았다는것..

딸냄아.. 다음에 한번더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