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교정1 키즈플라잉 요가 #2 키즈플라잉 요가 2번쨰 시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플라잉 요가를 시작한다 2번째 시간은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 아이앞에 다른 아이들이 자리를 잡아서..찍기가 매우 불편해서 속상했다. 플라잉 요가용 해먹에서 모잉 꿈틀꿈틀 꼭 애벌래 같아 보이는 아이.. 엄마로서 왜케 귀여운지 키득키득 거리면서 보게 된다. 역시 난 고슴도치 엄마 인가보다. 발만 보이는 것도 귀여워...*^^* 선생님을 보려고 몸이 계속 돌아가는 아이..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예뻐 보인다. 50분동안 땀을 뻘뻘 흘리면서 하는 아이모습에 흐뭇하지만 한편으로는 안쓰럽기 까지 했다. 보기만 해도 너무너무 힘들어 보이는데... 끝나고 너무 힘들어보이는 아이에게 계속 할거야? 하고 물어보니 힘든데 계속 하고 싶다고 한다. 우선 한달은 해보고 할지 안.. 2021. 8.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