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갈만한 곳1 에스글램핑에서 여름 휴가 보내다. 수영장을 좋아하는 아이와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에스글램핑을 추천받아서 갔다. 원두막을 예약했고, 예약금액 10,000원, 그리고 입장료 인원당 10,000원, 취사 가능이여서 아이들 먹을 고기와 과자를 사갔다. 물높이가 낮은 물놀이장이랑, 성인수영장이 있었고, 성인 수영장 깊이는 1.3m정도 됐던걸로 기억한다. 우리는 성인수영장 앞 원두막에 자리를 잡았다. 수영장은 무조건 맨발로 들어가야 했고, 마스크와 모자를 써야 했다. 수영장 물이 생각보다 많이 깊었다. 아이는 발이 닿지 않았고, 나 또한 발 끝으로 서야 했다. 나도 혼자 서있기 힘들고 튜브를 타고 있으면 튜브에 몸이 띄어지면서 다리가 닿지 않기도 하고.. 해서 아이를 내가 챙길수 없었다. ㅜ.ㅜ (작은 키가 문제네..) 그덕에 나는 잠깐씩만 들어.. 2021. 8.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