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초음파1 입체초음파 그리고 임당검사 4월 28일 25주 3일이 되던날 입체초음파와 임당검사를 진행했다. 11시 예약이라서 30분 일찍 병원에 도착하고,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입체초음파를 진행했다. 우려하던 대로 우리 건강이는 얼굴도, 손도, 발도 잘 안보여주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10여분 보다가 도저히 볼수가 없었는지 운동을 하고 오라고 해서 계단을 왔다갔다 20분정도를 하다가 다시 입체초음파실에 들어갔다. 이번에는 다행히도 얼굴을 조금 보여줬다.얼굴을 보는순간 엄청 귀찮고 짜증났구나 하고 생각이 들 정도의 인상을 쓰고 있었다. 선생님께서 말하길 아이들도 입체초음파하는거 싫어 한다고 한다. 그리고 여아일수록 움추리고 숨을려고 한다고 했다. 못볼줄 알았다는데 얼굴을 그나마 보여줘서 정말 다행이라고 했다.건강이를 보니 갑자기 첫째 딸냄.. 2023. 5.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