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커피머신

커피를 언젠가 부터 좋아하게 됐다.

처음엔 카페모카가 좋았고, 그다음에 카페라떼, 그다음에 시럽없는 카페라떼, 그리고 그다음에 블랙...

블랙 커피도 신맛없고 탄맛나는 커피가 좋아졌다.

점점 커피 마시는 횟수가 늘어서 더치로 내려마시는 걸 사서 마셨다.

왼쪽처럼 생긴 커피 기구를 사서 냉장고에 넣어서 마셨다.

생각보다 맛있고, 우선 더치커피라서 그런지 커피맛이 부드러웠다.

요즘도 가끔 만들어 먹을까 싶지만.....

샤오미 커피머신을 산 이후로는 원두를 사지 않기때문에....

조만간 원두를 사서 한번더 내려 마셔야지 하고 있다

 

 

 

 

 

샤오미 커피머신을 산게 작년 2월이니깐 사용한지는 1년이 넘었다.

거의 매일 커피를 내려마신다. 자주 마실때는 3번이상, 적어도 하루 한 잔 이상을 마신다.

커피 머신은 큐텐에서 할인 쿠폰 받아서 약 6만원 정도에 구매했다.

우선 비싼 커피머신은 부담되었기때문에 저렴한걸 찾았고, 돌체 캡슐보다는 네스프레소 캡슐을 사서 마시고 싶어서 찾았던 제품이다. 샤오미 커피머신을 찾았고,  평이 좋아서 구매했다.

배송은 일주일 정도 소요된것 같다.

커피캡슐도 저렴이로 마시고 있기 때문에 100개에 3만원내외 정도 든다.

처음에는 캡슐은 보르보네 캡슐 커피를 마셨고, 지금은 질려서 다른걸 마시고 있다.

보르보네는 2만 6천원 정도면 구매 가능하고, 이번에 사서 마시는 커피는 킴보 네스프레소 이고, 100개에 $29.44 

부담없이 마실수 있는 금액이다. 

 

내가 구매한 샤오미 커피머신은 MINI3세대 이다. 지금은 더 좋은게 나온거 같다.

크기는 정수기의 반정도 크기?

샤오미 커피머신(좌), 킴보 네스프레소(우)

집에 탄산수기가 있는데 탄산수기 보다 작고, 얇다.

디자인도 처음 받고 예쁘다고 느꼈다. 원래 작고 각진걸 좋아하기 때문에..

커피 추출양도 조절 가능하니 입맛에 따라 마시면 된다. 난 에스프레소로 내려서 물을 타서 마신다.

자주 마시기 때문에 진하면 하루 잠을 못잘 때가 많기 떄문에....

커피 추출중

커피 추출 소리는 좀 크긴하지만 진하게 잘 추출 된다. 거품도 이정도면 내게는 충분하다

추출된 커피 

빨간 부분을 뺴야지 컵이 들어간다.

 

 

 

단점을 말하자면 커피머신이 작다보니 물떨어지는 부분을 받아주는 받침대를 빼고 커피를 추출해야한다.

컵이 안들어간다..ㅜ.ㅜ

받침대는 옆에 있는 이미지의 빨간색 선을 친 부분...

 

샤오미 커피머신 커피캡슐 관리

추출하고 커피캡슐을 빼줄때는 위 이미지처럼 올려주면 아래로 떨어지고, 버리면 된다.

버릴때는 물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저렴이 커피머신으로 매일 맛있는 커피 마실수 있어서 좋다.

직구이기때문에 돼지코도 필요하고 A/S 도 어렵다. 사실 A/S 생각 안하고 구매한 커피머신이기때문에..

제발 고장 안나고 잘 쓰길 바랬었고, 1년 사용하면서 잔고장 없이 잘 사용하니 만족한다.

 

만족도 : ★★★★☆

 머그잔만 쉽게 들어가고 돼지코 사용, A/S 만 잘 됐다면 5점 만점에 5점 줄 듯.

 꽤 만족하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