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1 3080+ 도심공공복합주택 5월 28일 국토부에서 발표한 3080+ 4차 후보지에 내가 살고있는 구역이 포함되었다. 후보지 발표 되고, 약 3개월 정도 시간이 지났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의 지역은 동의율이 주민 동의율은 56%, 토지는 53% 이다. 아직 주민 동의율이 부족하지만, 주민 협의체에서 열심히 해주셔서 동의율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고있다. 다행히 나처럼 소심한 사람보다는 추진력이 좋은 분들이 많이 계셔서 걱정한 것보다 빠르게 동의율이 올라가고 있다. 처음에 가로주택이랑 3080+랑 동시에 동의서 취합이 이루어져서 많은 사람들이 가로주택동의서를 철회하고자 노력했었고, 그덕에 잘 일이 처리된 것 같다. 사실 서울에서 아파트를 산다는 것 자체를 포기하고 있었다. 부모님 도움 없이 서울로 상경해서 월세살면서 한푼 두푼 모았고,.. 2021. 8.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