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의 어린시절이 생각나지 않는다.
계속 예전사진을 찾아보며 기억을 더듬어본다.
작은아이를 키우면서 더욱 큰아이 어린시절이 생각난다.
오랜만에 카카오스토리에 들어가서 적어둔 글을 읽었다
돈번다고 아이두고 일나가는 엄마를 붙잡고 일가지 말라던 우리 큰애
지금도 엄마가 일하는것보다 집에 있는게 좋다는 아이
쉬는시가 학교 끝나면 엄마한테 전화로 어디있다고 보고하는 내아이
몸은 컸어도 어리광 부리는 내아이
둘째 챙겨주느라 많이 신경 못써줬는데도 잘 커줘서 고마운 내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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