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와 누워서 이야기를 이어가기로 했다
딸. 우리는 이불속에 있어
나.너와 함께라서 좋아
딸.난 엄마가 너무좋아. 그래서 엄마 배위에 다리를 올렸어
(엄마는 내 위에 손을 올렸어)
나. 일하고 늦게 퇴근 해서 미안해. 네가 많이 보고싶었어
딸. 괜찮아 엄마가 제일 좋아
나. 우리딸..엄마 기다리느라 힘들었지?
딸. 아니 재미 있었어
나. 아가 많이 늦었네..이제 자야지
딸. 알겠어
나. 우리 꿈에서 만나서 신나게 놀자
딸. 좋아!!
(나와 딸은 꿈에서 만나기로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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