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를 위해 5시반집을 나섰다
몸이 좋지않아 계속 자다가 5시에 일어나서 서둘러준비하고 나선거였다
집근처 투표소로 향했다
길게 정말 길게늘어선 줄이 보였다
혹시나 싶어서 물어보니 확진자 투표 줄이라고..
남편은 주민센터 안에가서 5분도 기다리지않고 바로 투표하고 나왔다
난... 긴 줄 끝에서서 번호표를 받았다

날씨는 왜케추운지..
저녁해는 지고있었다

길게 늘어선 줄.. 투표소는보이지않고 언제 투표할수 있을런지
어떤아저씨는 5시10분부터 기다리다가 6시가 다 되어서야 투표했다고 말하고 갔다
난 5시 50분 도착
6시가 지나자 일반투표인원 없으니 안에들어가서 투표한다고...
줄서 있는데 손소독 먼저한다고 소독제부터 줬다
손이 어는거 같았다
방역복 입고계신분이 밖에 있는데. 주면 손시렵다고 말했는데도 6시가 넘으니 빨리끝내려는듯 먼저 손소독제부터 줬다
방역복입으신 여자분이 추우니깐 비닐장갑 먼저 드리겠다고 해서 비닐장갑을 먼저 착용했다. 이번엔 인적사항을 적는 종이를 줬다.
생년월일. 이름 주소 주민번호까지 모두 적었다. 마음에 들진 않았다
주민번호 적힌 서류들은 책상에 널부러져 있었고
내가 마음만 먹으면 들고나오거나 사진찍어서 나와도 될듯했다
6시 반이 되어서 투표가 끝났다
늦게가서 그나마 내 투표용지를 내가 투표함에 넣을수 있었다
좀 짜증이 났다
대기하는동안 허리도아프고 몸도 아푸고.. 힘들었다
투표를하고 집에오니 6시 50분쯤 됐다
투표 ... 참 힘든 투표를 하고온것 같고 피곤해서 다시 쓰러져 잤다
그러고 뉴스를보니 확진자 투표소의 문제점들이 나왔다
나만 느낀 문제는 아니였구나 싶었다
휴... 이번선거 ... 믿음이 안가는 이상한 선거가 된거 같다
참 힘든 사전투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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